[서울=뉴시스] 1일 소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픽업 와서 이젠 시동 끄고 창문 여는 게 더 시원해짐. 저녁 날씨 너무 좋아"라며 두바이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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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6)이 두바이에서 남편 조유민을 내조하는 근황을 전했다.
1일 소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픽업 와서 이젠 시동 끄고 창문 여는 게 더 시원해짐. 저녁 날씨 너무 좋아"라며 두바이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편 조유민은 소연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소연 역시 손을 흔드는 남편 조유민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한편 소연은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FC에 입단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한 바 있다.
과거 두바이 신혼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금방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2017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나섰다.
소연은 2022년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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