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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김세정, 외모 논란 터졌다…서장훈도 경악 "정말 생각도 못해"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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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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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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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다양한 닮은꼴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는 김세정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ENA ‘취하는 로맨스’에서 주류회사 영업왕으로 분하는 김세정. 그는 실제로도 주당이라며 독립한 이유가 혼자 풍류를 즐기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인테리어 중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 술이냐는 말에 김세정은 “원래부터 술을 전시해놓고 싶었는데 그걸 해냈다”며 “다행히 이번에 이사 간 집 한쪽 벽면이 전시장처럼 되어 있어서 주종별로 술을 전시해 놨다. 와인이나 맥주 등은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보고 있으면 뿌듯하다. 밥을 안 먹어도 먹은 것 같다”라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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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닮은꼴 부자’로 추사랑, 김숙, 천우희, 김소현, 이영현 닮은꼴이라고.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사진들이 공개되자 모벤져스는 “정말 닮았다”라고 놀라워했고, 서장훈은 “김소현과 정말 많이 닮았다. 눈 부분이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김세정은 ‘백종원 닮은꼴’이기도 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같이 ‘골목식당’의 MC로 호흡을 맞췄던 사이로, 서장훈은 “이건 정말 생각도 못했다”면서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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