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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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이제 혼자다’ 이윤진이 변호사를 찾는다.
오는 5일 방송하는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9회에서는 이윤진이 가짜 뉴스와 관련해 변호사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긴장한 얼굴로 법원 거리에 등장한 이윤진은 인터넷에 퍼진 가짜 뉴스와 관련해 본격적인 상담을 시작한다. “어떻게 얻은 직장인데 이렇게 비하할 수가 있나?”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다.
이윤진은 ‘밤일’부터 ‘열애설’까지, 인터넷상에 무분별하게 퍼진 가짜 뉴스에 대한 내막을 공개한다. 악의적인 기사와 댓글을 게시한 가해자들을 처벌할 수 있을지, 이윤진의 변호사 상담 결과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미선과 김새롬도 가짜 뉴스에 대한 고통을 토로한다. 박미선은 “어머니가 속상하다고 우셨다”며 오래전부터 퍼진 이봉원과의 이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김새롬 역시 “이혼 후에 내 이름 찾아보지 않는다”라며 더 이상 인터넷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지 않게 된 사연을 들려준다.
‘이제 혼자다’는 오는 5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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