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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황야' 액션 눈도장 안지혜 '트윌브' 주연 합류…마동석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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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진=리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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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지혜가 자신의 능력치를 발휘할 기회를 또 한 번 잡았다.

안지혜는 최근 캐스팅이 발표 돼 관심을 모은 시리즈 '트웰브' 주연으로 합류했다.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악귀들로부터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살고 있는 12천사들의 이야기로, 봉인된 힘을 깨우려는 악의 무리들을 상대로 벌이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안지혜는 12천사 중 말을 상징하는 천사 말숙 역을 맡아 그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안지혜는 상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된 영화 '황야'에서 공군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이은호로 분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수부대 군인처럼 빠르고 날렵한 액션을 위해 매일 5km를 달리고 훈련하면서 힘과 스피드를 올린 안지혜는 권총을 비롯해 벽과 난간을 활용한 아크로바틱 고난도 액션 연기를 직접 펼쳐 호평 받았다.

'황야'에 이어 '트웰브'까지, 마동석과 재회한 안지혜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트웰브'는 2025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한창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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