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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진심 어린 메세지를 전했다.
4일 오전 효린은 자신의 SNS를 통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과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효린은 "깊은 바닷속 황금 같은 목소리 언더더씨로 가왕의 자리를 잠시나마 힘겹게 지켜냈던 효린입니다! 'Wait'라는 저의 신곡이 발매되면서 '복면가왕' 촬영을 시작했었는데 어느덧 쌀쌀한 가을이 우리를 반기고 있네요. 아쉬우면서도 오랜만에 저의 목소리와 저의 이야기들을 음악을 통해 전하고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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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꾸만 나도 모르게 지쳐갈 때마다, 쓰러지고 싶을 때마다 저를 붙잡아주고 견딜 수 있게, 버틸 수 있게 해준 건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줬던 우리 BAE들과 브리지 우리팀이었어요. Swing baby, 안되는데, 마지막사랑, 말리꽃, Love wins all, 천상연, 지상에서 영원으로, 차마까지 좋은 노래를 불러주시고 만들어주신 분들 덕분에 그 노래들을 통해서 저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늘 응원해 주시고 배려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우리 '복면가왕'의 수많은 스태프분들 벌써 보고파요. 여전히 부족함이 많은 저 그리고 언더더씨에게 이런 좋은 기회와 과분한 사랑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고생했다 언더더씨!"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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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올린 사진은 효린이 '언더더씨'로서 가왕의 자리를 차지했던 기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효린은 최근 미국 투어를 위해 LA(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하여 1일 LA(로스앤젤레스), 2일 댈러스에서 공연을 마쳤으며, 3일 시애틀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 = 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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