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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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남보라는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 출연해 "어떤 모습이 좋아서 결혼을 결심했나"라는 질문을 받자 "저는 착한 사람이 이상형인데 예비신랑이 착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제가 교회를 다니니까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만났다"라고 답했다.
생김새에 대해서는 "웃을 때는 비버 같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닮았다"라고 설명했다.
남보라는 결혼 이후 자녀 계획도 밝혔다.
그는 "어렸을 때는 외동이 최고라고 생각했고, 부러웠는데 커서 보니 동생들과 함께 지내는 게 좋다. 힘들 때 의지가 많이 되더라. 그래서 나도 아기를 많이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다복하게 사는 게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남보라는 내년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남보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리며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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