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사진=민선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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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지드래곤의 영향력은 여전했다. 그가 착용한 아이템부터 공항 출국 현장까지 연일 화제다.
4일, 지드래곤이 명품 C사 홍콩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약 7년 여 만에 솔로 신곡 'POWER'를 깜짝 발매했다. 화려한 컴백을 알렸던 지드래곤은 이날 'POWER'라고 쓰인 모자를 착용한 채 공항에 등장했다. 지드래곤은 C사의 아이템을 착용해 독보적인 패션센스도 선보였다.
또한 이날 지드래곤은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공항에 도착해 이목을 모았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아직 한국에서는 출시되지 않은 모델로, 지드래곤이 탑승한 차량에는 임시 번호판이 부착되어 있었다. 해당 차량은 한화로 따지면 약 8356만 원~1억 3696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지드래곤이 해당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됐고, 누리꾼들은 "지디가 타니까 멋있어 보인다", "지디니까 소화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드래곤 채널 |
그런가 하면 지드래곤이 착용한 아이템이 일부 판매처에서 품절되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의 'POWER' 퍼포먼스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는데, 해당 사진 속 지압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관심이 집중된 것.
이에 해당 제품의 정보를 궁금해하는 반응이 잇따랐다. 지드래곤이 착용한 신발은 약 1만 원 대의 가격으로, 저렴한 가격에도 지드래곤이 신으면 달라 보인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일부 쇼핑몰에선 품절 현상이 일어났다.
이처럼 컴백과 동시에 독보적인 스타성을 자랑하고 있는 지드래곤. 여전히 뜨거운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그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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