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자신의 첫 캐시미어 브랜드 ‘게스트인레지던스’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지지 하디드는, 가을 무드를 물씬 풍기는 브라운 캐시미어 롱 코트로 따뜻한 룩을 완성했다.
짙은 청색 데님 팬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 지지는, 여기에 블랙 구두를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강조했다.
세계적인 톱모델 지지 하디드가 서울 청담동에 첫 발을 내딛었다. 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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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는 가을 무드를 물씬 풍기는 브라운 캐시미어 롱 코트로 따뜻한 룩을 완성했다.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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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는 짙은 청색 데님 팬츠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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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존재감에 청담동 거리는 열기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한편, 억만장자 아버지와의 인연으로 ‘금수저 모델’로 불리는 지지 하디드는, 전 남편 제인 말릭과의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20살 차이의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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