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롱런 중이다. 2억 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정국은 지난해 9월 2번째 솔로 싱글 '3D'를 발표했다.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3D' 뮤직비디오는 지난 4일 유튜브 조회수 2억 회를 넘겼다.

이로써 통산 2번째 2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정국은 앞서 지난해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같은 기록을 세운바 있다.

'3D'는 알앤비 팝 곡이다. 2000년대 올드스쿨 사운드를 정국의 색깔로 소화했다. 3차원 '너'를 만나 '우리'로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뮤직비디오에선 계단, 거울 등 장치를 통해 차원을 뛰어넘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다채로운 시각 효과와 카메라 무빙 등이 돋보였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솔로 음반으로 제67회 그래미 어워즈에 도전한다. 각각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부문에 넣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