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채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윤남기, 이다은이 남다른 가습기 사랑을 보여줬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남주 2개월 만에 옹알이 터지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다은은 폭풍성장 중인 아들 남주의 근황을 전했다. 부부는 "수유하다 보면 옹알이가 엄청 늘었다. 오늘은 옹알이를 잘한다"고 했다.
딸 리은이는 "눈이 너무 간지럽다. 비염 때문에 그렇다"라며 눈도 못 떴다. 윤남기 역시 "비염 때문에 기침을 계속했다. 저희는 비염 가족이다. 그래서 가습기를 다 꺼냈다"고 말했다.
이다은은 "우리 사귈 때 주말부부처럼 지냈다"라고 했고, 윤남기는 "리은이도 집에 와서 잘 때가 있었다. 가습기를 작은 걸 쓰고 있었는데, 결혼 후 집이 넓어져서 방마다 가습기를 두게 됐다"고 했다.
남다리맥 유튜브 캡처 |
이다은은 "올 겨울은 걱정없을 것 같다. 자녀가 있는 집은 가습기를 추천한다. 신생아 있는 집에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은 비염이 없었으면 좋겠다. 부녀가 다 비염이 있어서 아들은 비염이 없길 바란다"라고 했다.
새벽이 되자, 윤남기는 "아들이 한 번 먹으면 9시까지 잔다. 새벽이다. 아내와 아이들이 편안하게 잠들었다. 이제 저도 자겠다"라며 가정을 챙기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다은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윤남기의 금수저설을 인정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이다은은 해당 영상에서 '윤남기가 특정 언론사 사장 아들이 맞다'고 했다가, 언론사 사장이 아닌 광고 담당 이사를 직임, '스포츠한국' 사장으로 역임하셨던 부분에 대해 확인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