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사진=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송중기가 딸 자랑을 늘어놓았다.
송중기는 지난달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송중기는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송중기는 인형 같은 딸 사진을 보여주며 "주책맞지만, 애기 생기면 자랑하게 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딸은 태어났을 때 안으니깐 남자애와 다르게 확 안기는 느낌이더라.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송중기는 "지금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 와이프도 출산하고, 잘 회복하고 있다"며 "드라마 '마이 유스' 촬영과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홍보로 바쁘게 지내는 거 아니깐 와이프도 응원해주고 있다. 둘째 애기도 태어나고 했으니깐 책임감도 더 커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송중기의 스크린 복귀작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