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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손담비가 임신 후 남편과 알콩달콩한 근황을 자랑했다.
5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My love. 뷔페는 역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고 있는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임신 3개월 차인 손담비는 남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일상을 즐기고 있어 시선을 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내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임신 후 근황과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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