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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사격 김예지, 일론 머스크 사로잡은 스타성 '팔색조매력 격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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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스타' 김예지가 영화 시사회에서 스타성을 자랑했다.

김예지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글래디에이터2'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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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재킷을 사격복처럼 소화해낸 김예지는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호평한 사격폼을 보여주며 취재진과 영화관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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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을 통해 일론 머스크를 사로잡은 김예지는 국내 최초로 테슬라코리아의 앰버서더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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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는 특히 공기권총 10m 종목에서 냉철하고 침착한 얼굴로 과녁을 겨누는 모습, 그 와중에 주머니에 꽂힌 앙증맞은 코끼리 인형 등 반전 요소가 넷상에 퍼져나가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가운데 일론 머스크가 "김예지는 액션 영화에 캐스팅되어야한다"고 직접적으로 거론하며 화제가 됐다. 미국 NBC가 선정한 화제성 스타 10인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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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글래디에이터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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