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6 (수)

지드래곤 도원결의, "더 이상 줄지는 말자"…승리·탑 보고있나 [TEN이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텐아시아

/사진 = 집대성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빅뱅 멤버인 태양과 대성에게 엄중하게 경고했다.

지드래곤은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올라온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만에 돌아온 빅뱅 | 집대성 ep.29'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빅뱅 멤버들과 오랜만에 모였다.

대성과 지드래곤, 태양은 제작진이 선물한 세잎 클로버의 양산을 보고 감탄했다. 대성은 세잎클로버를 보며 '행운'을 뜻한다고 잘못 말했고, 멤버들과 제작진은 "네잎클로버는 행운이고, 세잎클로버는 행복이다"라고 정정했다.

텐아시아

/사진 = 집대성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 = 집대성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 = 집대성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사진 = 집대성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대성은 "우리가 또 세 명이잖아"라고 덧붙이며 분위기를 띄웠고, 이에 지드래곤은 "더 이상 줄지는 말죠"라고 진지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은 "두잎클로버는 없지. 없는 게 맞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지드래곤은 "두잎 클로버는 보기 안타깝지 않아요? 그냥 이파리로 치죠"라며 농담을 이어갔고, 태양은 "두 잎이면 그냥 새싹이지"라고 했다.

한편, 빅뱅 멤버였던 승리는 2019년 3월 버닝썬 사태로 탈퇴했고, 탑 역시 2023년 6월 공식 탈퇴 의사를 알렸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