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제 혼자다'를 통해 조윤희와 이윤진, 율희가 각자의 일상을 재정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서 조윤희는 수영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였고 이윤진은 가짜 뉴스를 속속들이 파헤쳤다. 그리고 율희는 새로운 마음으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윤희는 친언니와 대화 중 "가족끼리 여행을 간다거나 같은 취미 생활을 하는 것에 큰 로망이 있다"라며 소박한 꿈을 털어놓았다.
이어 "어렸을 때 가족 여행을 간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아쉬움을 표했고, 과거 자신이 받길 원했던 관심을 이제는 딸 로아에게 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조윤희는 수영에 도전했다.
물을 좋아하는 로아와 함께 물놀이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는 이유에서 시작한 수영. 물에 대한 공포가 있지만 "여름에 로아와 수영장을 가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윤진은 "가짜 뉴스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줄까 봐 걱정이 된다"며 변호사를 찾았다.
관광청장과의 해변 투어가 열애설로 왜곡된 사연을 비롯해 인터넷에 퍼진 가짜 뉴스의 내막을 하나씩 밝혀가는 시간. 이윤진은 "이런 가짜 뉴스가 혹시 이혼 소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며 우려를 내비쳤다.
율희는 "이혼 당시 소송이 두려웠다"며 소송에 대한 무지와 모든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힘을 얻은 율희는 "이제라도 양육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제 혼자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