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오늘(6일) 가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헤이즈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폴린(FALLIN)'의 타이틀곡 '폴린'은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풋풋하고 미숙했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헤이즈의 따뜻한 음색과 다채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모든 걸 가르쳐 준 사람이니까'를 비롯해 '미래일기', '겉마음', '점', '내가 없이', '노벰버 송(November song)'까지 총 일곱 개의 트랙이 수록돼 '감성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헤이즈만으이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헤이즈는 앞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컴백 예열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개된 콘텐츠 속 가을 무드가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연추른 물론, 성숙미가 묻어나는 헤이즈의 비주얼과 몰입감을 더하는 멜로디가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간 자신만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헤이즈는 이번 앨범 역시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그리움과 더불어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려는 의지를 담아 올가을을 촉촉하게 적실 헤이즈표 음악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헤이즈의 '폴린'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피네이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