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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수)

라이즈, 새싹 법조인 변신..'이의 있습니다' 릴레이 티키타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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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라이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라이즈(RIIZE)가 자체 콘텐츠를 통해 새싹 법조인으로 변신했다.

11월 1일 오후 9시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예능형 자체 콘텐츠 ‘WE RIIZE’(위 라이즈)의 새로운 에피소드 ‘The RIIZE Court’(더 라이즈 코트)가 공개되었으며, 영상 오픈과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권에도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수트를 갖춰 입은 라이즈가 법정에 등장해 판사와 변호사로 역할을 나눠, 그동안 멤버들 사이 발생한 소소한 이슈에 대해 각자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논리로 잘잘못을 따지는 모습이 펼쳐졌으며, “이의 있습니다” 릴레이를 이어가듯 묘한 케미와 티키타카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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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멤버들은 숙소 룸메이트 소희-앤톤 중 누가 거실로 나가야 하는지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소음 발생 원인인 소희의 게임 플레이 및 앤톤의 영상 모니터링 현장을 증거로 제출했으며, 성찬-원빈의 요거트 아이스크림 토핑 조합을 평가하며 누가 진정한 ‘맛잘알’인지를 가려보기도 했다.

또한 본인의 ‘스포일러’ 사건을 쿨하게 인정한 성찬이 “그래도 브리즈가 기뻐했다”라고 변론하자, 무적의 논리에 흔들리던 쇼타로-은석은 “기대감 위한 기폭제를 없앤 것”이라고 위기를 넘겼으며, 판사 앤톤이 팬들의 더 큰 기쁨을 위해 성찬에게 ‘반성의 퍼포먼스’ 벌칙을 내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이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얼타임 콘텐츠 ‘RISE & REALIZE’와 예능형 콘텐츠 ‘WE RIIZE’ 외에도 플레이리스트 콘텐츠 ‘RIIPLY’, 커버 콘텐츠, 브이로그, 퍼포먼스 연습 등 다채로운 영상을 선사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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