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곽시양/사진=헤럴드POP DB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결별한 가운데, 곽시양이 럽스타그램 흔적을 모두 지웠다.
곽시양과 임현주가 최근 결별했다. 곽시양, 임현주는 SNS를 서로 언팔로우했으며, 곽시양은 럽스타그램 흔적까지 모두 지웠다. 다만, 아직 임현주의 SNS에는 럽스타그램 흔적이 남아있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공개열애하기 전부터 럽스타그램으로 열애 의심을 받았다. 함께 여행 가서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는 등 럽스타그램 흔적이 많았다.
촌캉스를 가서 찍은 사진에서도 곽시양과 임현주는 같은 조끼를 입고 찍어 업로드했다. 곽시양의 SNS에서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지만, 아직 임현주의 게시물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결별하면서 좋은 선후배 관계로 남겠다고 했지만, 결국 남남이 됐다. 지워진 럽스타그램 흔적들이 이별을 실감케 했다.
지난 5일 임현주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측은 헤럴드POP에 "임현주가 곽시양과 결별했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했던 곽시양과 임현주는 공개열애 1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거침없는 애정을 드러냈지만, 끝은 이별이었다.
특히, 곽시양은 인터뷰, 유튜브 등을 통해 임현주를 언급하며 결혼에 대한 로망까지도 밝혔던 바. 곽시양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다며 임현주의 입장이 있어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말하기도 했었다.
곽시양과 임현주가 결별 후 흔적을 정리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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