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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AOA 출신 초아가 페스티벌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초아는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20241104 #GrandMintFestival"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2024 그랜드 민트 페스이벌'에 관객의 한 사람으로 참석했다. 그는 헐렁한 체크 셔츠에 나시티를 입고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무대를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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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초아와 한 곳에 있었다니", "초아님 최애는 누구인가요", "이제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초아 얼른 무대 올라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2017년 불면증, 우울증 등의 이유로 팀 탈퇴를 선언하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지난 2020년부터 개인 채널을 개설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초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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