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대성, 태양, 지드래곤. (사진 = 태양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지드래곤이 남은 멤버들에게 "더 이상 줄지는 말자"고 당부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 만에 돌아온 빅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이날 지드래곤, 대성, 태양 세 사람에게 '세 잎 클로버'가 달린 양산을 선물했다.
대성은 "세잎은 행복이라는 꽃말이 있지 않냐. 우리는 세 명이니까"라며 의미 부여를 했다.
이를 들은 지드래곤은 "더 이상 줄지는 말자"며 단호하게 말했다.
[서울=뉴시스] 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영원한 건 절대 있어 | 7년 만에 돌아온 빅뱅'이라는 제목의?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러자 대성은 "하긴 두 잎 클로버는 없다"며 웃자 지드래곤은 "두 잎 클로버는 보기에 너무 안타깝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도 "두잎이면 거의 새싹"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31일 발매된 G-DRAGON의 디지털 싱글 'POWER'는 2017년 발매한 미니앨범 EP '권지용' 이후 7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2세대 K팝 그룹 대표로 통한다.
승리는 팀에서 퇴출됐고, 탑은 탈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