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승혜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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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김승혜가 남편이자 동료 코미디언 김해준과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김승혜는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눈떠보니 하와이, 신혼여행"이라며 "다 좋았다, 나 바다거북이랑 수영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김승혜와 김해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발을 담그고 있는가 하면, 호텔 만찬을 눈앞에 두고 와인잔으로 건배하고 있다.
비록 발과 손만 등장한 사진이었지만 신혼여행에서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한껏 뿜어져 나왔다.
한편 김해준과 김승혜는 지난해 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해 지난달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문세윤, 이상준, 김용명이 맡았으며, 축가는 조혜련과 이창호가 불렀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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