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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더보이즈 '밥사효'→'스춤'·'리무진서비스'까지..콘텐츠 '열일'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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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각종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도화선'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8일 미니 9집 '도화선(導火線)'로 컴백한 더보이즈가 각종 웹 예능 콘텐츠를 섭렵하며 유쾌한 입담부터 '본업 천재' 모먼트까지 두루 선사하며 예능 '섭외 0순위'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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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2일 웹 예능 '노포기'에 게스트로 출연한 주연, 영훈은 '700만 뷰'를 기록한 '리를빗 챌린지' 비하인드부터 깜짝 '혼밥 테스트'까지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뜻밖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런가하면 소녀시대 효연의 웹 예능 '밥사효'에 출연한 선우는 '유죄 인간' 수식어에 맞게 '플러팅 클래스'를 열어 "의식하지 않는 척 설레게 웃는게 '킥'이다"와 같은 설렘 정조준 명대사를 선사, 웃음을 안겼다.

이 외에도 현재와 선우가 '극 T'의 매력으로 아찔한 토크를 선사한 '공파새', 제이콥, 케빈, 에릭이 MC 박준형, 브라이언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 'BYOB', 상연과 학년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던 '빌보드 코리아 티 타임 : 그르르갉', 영훈이 이수근과 tvN '밥이나 한잔해' 한 식구 케미를 자랑한 '백수근삼촌'까지 더보이즈는 다양한 웹 예능을 누비며 특급 예능감을 자랑했다. 특히 '아이돌 인간극장'은 매콤 살벌한 멤버 간 앞담화로 폭소를 유발해 공개 직후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본업 천재' 모먼트가 빛나는 웹 콘텐츠도 화제다.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을 통해 신곡 'TRIGGER(導火線)'(트리거) 퍼포먼스를 공개, 더보이즈표 초대형 '콘셉추얼 퍼포먼스'를 과시한 데 이어, 상연, 제이콥, 뉴의 바통을 이어 받아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한 선우가 랩과 보컬을 오가는 감각적인 라이브로 황홀한 귀호강을 선사하는 등 더보이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신보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미니 9집 '도화선'으로 초동 판매량 '하프 밀리언 셀러'를 달성, 한터 주간차트 및 월드차트 글로벌 1위에 등극했으며,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국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상승세를 입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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