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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황보름별, 앤피오엔터와 전속계약…강훈→신예은 한식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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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보름별 전속계약 /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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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황보름별이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앤피오엔터테인먼트는 7일 "황보름별의 앞으로 배우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 소중한 인연이 시작되어 기쁘다. 앤피오 소속 배우로 이어나갈 황보름별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보름별은 2020년 임필성 감독의 단편 영화 '출발, 선'으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KBS2 '학교 2021', SBS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 1월 방송된 tvN '마에스트라'에서는 오로지 실력 하나로 오케스트라에 최연소로 합격한 이루나 캐릭터를 소화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전, 란'에서는 종려(박정민)의 아내로 출연했다.

이에 황보름별이 앤피오엔터테인먼트와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는 강훈, 김동희, 류승수, 박서함, 신예은, 신은수, 양병열, 이시우, 최윤제가 소속되어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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