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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곽선영, 외국에서의 첫 운전에 긴장...벽에 닿을 듯 아슬한 간격('텐트밖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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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캡처



7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 4회에서는 천국의 아말피 해안도로를 방문한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국과도 같은 캠핑장의 비경에도 잠시, ‘계단 지옥’에 돌입한 이들. 라미란은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못 가겠다”며 멈춰 섰다.

‘긍정 트레이너’ 곽선영의 도움도 잠시, 걸음을 멈춰 선 라미란. 곽선영은 “걸으셔야 맥주를 드실 수 있다”며 그녀를 북돋았다. 라미란은 “그냥 여기에 누워 있으면 안 되냐”며 울상 지었다.

이어 운전에 나선 곽선영은 ‘폭풍 핸들링’을 선보이는 등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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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캡처



그녀는 “안전운전하겠습니다”를 외치며, 사뭇 긴장한 태도를 보이기도. 중앙선이 사라진 커브 길이 펼쳐지자 곽선영은 ‘미어캣 모드’에 돌입했다.

드라마에서 직접 드리프트를 할 정도의 운전 실력을 자랑했던 곽선영.

벽에 닿을 듯 아슬한 거리를 유지하는 등 실력을 뽐낸 그녀는 “외국에서 운전도 해 보고, 많이 컸다”며 뿌듯해했다. 이세영은 “내가 운전자라고 생각하면 너무 무섭다”며 머리를 감싸 쥐기도.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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