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대장이 반찬’이 첫 방송을 앞두고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앞으로도 친분이 깊은 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 혼자 산다’ 김대호와 이장우가 뭉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연출 강지희 장하린)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대방출하는 맛파민 폭발 방송이다.
특히 ‘대장이 반찬’은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으로, 웃음 치트키 김대호와 팜유 왕자 이장우가 ‘대장’ 형제로 뭉쳤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김대호와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까지 뭉쳐 ‘호장기’ 형제로 특급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대장이 반찬’에서 김대호는 ‘먹잘알’로 매일매일 놀고 싶은 베짱이 마인드를 뒤로 하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공수한다. ‘쩝쩝박사’ 이장우는 가루 요리사 시절부터 갈고 닦은 손맛을 발휘하며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초간단 요리법을 소개한다. 어떤 식재료로 무슨 음식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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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의 세계관을 잇는 만큼 특급 지원도 쏟아질 전망이다. 앞서 ‘대장이 반찬’ 측은 김대호·이장우의 버라이어티한 먹방과 함께 다른 밥 친구의 출격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춘 무지개 식구들이 ‘대장이 반찬’을 찾아와 특급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대장이 반찬’을 찾는 게스트는 샤이니 키와 민호다. 키는 현재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민호 역시 일상을 공개하며 열정을 보여준 바 있다. 가까이에서 김대호·이장우를 지켜본 키와 열정으로 가득한 민호가 ‘대장이 반찬’을 찾아 어떤 그림과 먹방을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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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민호의 출연으로 이후에는 어떤 ‘밥 친구’가 찾아올지 주목된다. 이장우와 ‘팜유 라인’을 형성한 전현무, 박나래, 또는 ‘호장기’ 기안84의 출연이 기대되는 이유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은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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