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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현역가왕2' 측, 형평성 논란? "감안한 여러 룰 마련했다..스포 유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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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MBN '현역가왕2' 측이 스포일러 관련 입장을 밝혔다.

8일 '현역가왕2' 제작진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5일 진행된 본선 녹화 관련해서 입장을 전한다"며 "‘현역가왕 2’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해서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있다. ‘현역가왕 2’ 제작진은 더 재밌는 ‘현역가왕 2’가 될 것을 자신한다"며 "11월 26일 첫 방송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현역가왕2'가 프로그램 중간에 현역 가수 2명을 예선을 거치지 않고 추가로 투입해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MBN '현역가왕2'는 2025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현역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제작진 입장 전문

‘현역가왕2’ 지난 5일 진행된 본선 녹화 관련해서 입장을 전합니다.

‘현역가왕 2’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가 된 건 유감이지만,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있습니다.

‘현역가왕 2’ 제작진은 더 재밌는 ‘현역가왕 2’가 될 것을 자신합니다.

11월 26일 첫 방송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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