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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방송 투데이'가 8일 결방한다.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에는 SBS '희망 TV'가 채워진다.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으로 시작해 28년간 이어진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SBS '희망TV'가 8일과 9일 양일간 방송된다. 8일 방송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7시 5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배우 박상원과 SBS 최영주 아나운서가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생방송 투데이' 금요일 방송 코너인 오늘방송맛집 소개 프로그램 맛의 승부사, 봉인 해제 제한구역 등은 다음 주로 미뤄진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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