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
서동주 채널 |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데이트를 했다.
8일 배우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벌써 겨울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라는 말은 매년하면서도 새롭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잘해야지. 더 표현하고 아껴줘야지. 늘 다짐하는데도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그런가! 사진을 핑계로 엄마와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다보니 새삼 즐겁고 신났다"라고 적었다.
이어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아저씨가 찍어주셨기에 시간적으로 자유로웠다. 중간 중간 커피도 마시고, 빵도 사먹고, 나들이 나온 기분으로 수다도 떨면서 오랜만에 엄마랑 데이트를 했다. 이런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번 더 느껴보는 하루였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함께 코트, 패딩을 입은 채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너무 예쁜 모녀다.
한편 서정희 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했으며, 최근 4살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내년 중순 결혼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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