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지창욱 '강남 비사이드', 디즈니+ 글로벌 TV쇼 부문 톱9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그리스·홍콩·일본 등 7개국서 1위

이데일리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의 해외 인기가 뜨겁다.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 6일 1, 2화 공개 이후 한국을 비롯해 그리스, 홍콩, 일본, 몰타, 싱가폴, 대만 7개국에서 디즈니+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강남 비-사이드’는 디즈니+ 월드 와이드 TV쇼 부문 톱 9에 이름을 올리며 또 한 번 전 세계를 뒤흔들 K콘텐츠의 탄생을 알렸다. 무엇보다 ‘강남 비-사이드’는 현재 톱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아시아 콘텐츠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데일리

(사진=플릭스패트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사진=플릭스패트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