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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가 리그 4연승을 이끌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시 장크트파울리에 위치한 밀레른토어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장크트파울리와 대결한다. 뮌헨은 승점 23점(7승 2무)을 획득해 1위에 올라있다. 장크트파울리는 승점 8점(2승 2무 5패)을 얻어 15위에 위치 중이다.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라파엘 게레이로, 조슈아 키미히, 레온 고레츠카, 킹슬리 코망, 자말 무시알라, 르로이 사네, 해리 케인이 선발 출전한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 하에서 김민재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벤피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압도적이었다. 선발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지상 경합 승률 100%(시도 6회, 성공 6회), 패스 성공률 100%(시도 113회, 성공 113회), 롱패스 성공률 100%(시도 4회, 성공 4회)를 기록했다. 터치 125회, 공중볼 경합 승리 1회(시도 3회), 클리어링 3회, 인터셉트 1회, 태클 6회, 라스트 맨 태클 1회 등을 추가로 올리면서 인상을 남겼다.
김민재를 향해 찬사가 이어졌다. 장크트파울리전에서도 흐름을 이어가려고 한다. 뮌헨은 레버쿠젠, 프랑크푸르트와 연속해서 비긴 후 내리 3연승이다. 슈투트가르트를 4-0으로 대파하고 보훔을 5-0으로 격파했다. 우니온 베를린까지 3-0으로 잡았다. 3연승에 무실점이다. 김민재 활약이 절대적이었다. 장크트파울리전에서도 무실점을 이끌면서 4연승을 해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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