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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임당+84kg 돌파 후 근황 "허벅지 안 오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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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개그우먼 정주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남편과 함께 지독한 감기! 나는 허벅지가 안오므려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로 보이는 인물이 남편과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임신성 당뇨 진단에 몸무게는 84kg이 넘었다는 사실을 밝혔던 정주리.

이 가운데 지독한 감기까지 걸렸다고 밝힌 정주리의 순산과 쾌유를 바라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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