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생존왕'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승기, 강민호가 천연 모기향을 발견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생존왕'에서는 2라운드 첫 대결 '심해 수식 사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군인팀 멤버들은 산 속을 걷다가 나무에 마치 벌집같이 생긴 거대 버섯을 포착했다.
이승기는 "정글에서 폐리조트 섬으로 넘어오면서 우연히 동영상을 발견했는데 모기향을 만드는 영상이었다"며 "보니까 나무에 붙은 큰 버섯을 써는 영상이었다"고 했다.
이어 "그 영상을 강민호에게 보여줬고 나중에 해보자 했는데 그 버섯을 발견한거다"고 했다. 강민호는 버섯을 따서 냄새를 맡아보더니 "이 버섯이 맞다"고 확신했다. 이 버섯은 바로 잔나비볼로초로 지금 50cm에 두께 5cm에 달하는 거대 버섯인데 실제 여러 토착 부족이 이 버섯을 태워 모기와 흑파리를 쫓는 살충제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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