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0 (금)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좋거나 나쁜 동재' 이준혁, 박성웅 수감시키고 부패 검찰 잡는 특별팀 됐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좋거나 나쁜 동재' 캡처



    12일 방송된 tvN '좋거나 나쁜 동재' 10화에서는 서동재(이준혁 분)가 남완성(박성웅 분)을 교도소로 수감시키고, 면직된 대신 부패 검찰을 잡는 TF에 들어가게 됐다.

    피고인으로 법정에 선 남완성은 교만한 태도를 보였다. 남완성은 살인교사죄로 여러 명에게 지목됐다.

    변호사 주정기(정희태 분)는 "남완성씨는 경찰, 검찰에게 자백하려 했다. 제가 자백 마시라고 했다. 피고인의 의도가 악용될 거라고 생각했다. 실체를 보여줄 증인 요청한다"며 박찬혁(허동원 분)을 증인으로 내세웠다. 박찬혁은 "저 사람 아들이 던지게 하는 걸 봤다는 이유로 절 죽인다고 했다. 그런데 제가 어쩌겠냐"며 남완성의 죄를 밝혔다.

    그러나 주정기는 "마약사범 박찬혁을 청주검찰이 재판도 없이 풀어줬다. 그 시기가 언제일까요?"라며 목격자와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피고인 남완성을 살해 협박을 일삼는 자로 몰고갔을 거라고 주장했다. 이어 주정기는 박찬혁이 검찰로부터 압박수사를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찬혁은 "그러긴 했는데"라며 서동재와 남완성 사이에서 증언을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완성 요청에 증인이 된 서동재가 법정에 나타났다.

    서동재가 직업과 이름을 소개하자 주정기는 "이름 그거 아니잖냐. 건설 공사장 인부 황시목이잖냐"며 서동재의 위장 취업을 언급했다. 주정기는 서동재가 공사장 인부로 위장 취업을 한 뒤 공사장의 출입금지된 장소를 파헤치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지희 검사가 나서서 "제가 서동재 검사에게 공사장을 살펴보라고 제안했다"고 감쌌다.

    증인이 된 서동재는 "뭘로 증언해야 하나. 증언을 믿을 수 없다면 과연 누가 실체적 진실을 알고 있으며, 진실을 알고 있을 때 어느 쪽으로 붙어도 신빙성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지 계속 생각했다. 딱 한 사람이 떠올랐다"며 남겨레(김수겸 분)를 언급했다. 남완성이 구속된 사이 아들 남겨레를 시켜 자신의 차에 있던 블랙박스를 지웠던 것.

    불리해진 남완성은 갑자기 불량한 태도로 분노를 내비쳤다. 남완성은 "내가 애냐. 태도가 불량하다고? 판검사들 중에 이 자리에 앉아있을 사람들 내가 벌써 몇 명 알거든. 까불지마. 너희들이나 나나 똑같다"라고 소리쳤다. 서동재는 그런 남완성에게 다가가 "지랄한다"는 말을 남겼다.

    서동재는 극과 극 평가를 받은 바 있었고, 결국 면직 처분을 받았다. 서동재는 씁쓸하게 돌아섰다.

    조병건(현봉식 분)이 서울로 발령났다. 팀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가려는데 서동재가 등장했다.

    면직된 서동재는 부패한 검찰을 잡을 수 있는 교정본부에 들어가게 됐다. 검찰 측에서 직위해제 된 이들을 모아 TF를 꾸린 것. 서동재는 자신의 강점을 살려 일에 날개를 달았다.

    전미란(이항나 분)를 찾아간 서동재는 전미란의 죄를 읊으며 "감찰 대상에게 감찰 절차를 알리는 것"이라며 "저희가 벌을 주진 않는다. 결과를 보고할 뿐"이라고 전했다.

    교도소에 들어간 남완성은 같은 방에서 이경학(김상호 분)을 마주쳤다. 이경학은 남완성에게 "부도났다며?"라며 비웃었다. 남완성의 어두운 미래가 예고됐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