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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주은호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자) '나는 SOLO' 23기 데이트 매칭 결과를 본 MC들이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 데이트 선택에 돌입하는 '솔로나라 23번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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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3기는 솔로남들이 데이트 신청에 앞서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 "뭐든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어"라고 덤덤히 밝히는 솔로남이 있는가 하면, "진짜 떨린다"며 긴장한 솔로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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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남들의 간절한 외침에 솔로녀들도 차례로 응답하는데, 이들의 데이트 매칭 결과를 확인한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동시에 경악한다. 송해나는 "뭐야!"라며 '동공확장'을 일으키고, 이이경 역시 "이거 뭐지?"라면서 고개를 갸웃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선택에서는 3MC 모두가 "통했어!", "잘 됐다!"라고 외친다.

한편, 23기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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