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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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김새론이 가수이자 성원제약 대표인 이선정과 손잡고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한다.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이선정 대표는 영화 ‘기타맨’의 투자와 제작을 맡았을 뿐 아니라 연출, OST 작사·작곡, 보컬, 남자 주인공까지 맡는다.
‘기타맨’은 언더밴드 볼케이노에 천재 기타리스트가 합류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 신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촬영 도중 하차하고 다른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됐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지난해 4월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자숙 기간에도 구설은 끊이지 않았고 거짓 생활고 논란 등으로 역풍을 맞기도 했다.
이후 올해 4월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건강상 이유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3월엔 배우 김수현과 얼굴 뺨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는 돌발 행동으로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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