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샤이니 멤버 키와 민호가 대결을 펼치며 상극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 2회에는 샤이니 키와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다.
키, 민호는 김대호, 이장우와 함께 대장마차를 타고 제철 식재료인 감이 있는 감밭에서 본격적인 노동에 돌입한다. 판매용 감, 못난이 감을 구분해 수확하던 중 어디론가 사라진 이장우는 새와 벌레에게 빼앗기기 전에 빠르게 홍시만 골라 따며 요리 창작 욕구를 불태운다.
또한 밭일 선택권을 걸고 5분 동안 감 많이 따기 대결이 진행되며 재미를 배가한다. 승부욕 최강 민호와 같은 팀이 된 이장우가 승리를 예감하며 기뻐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자 이길 생각이 없다던 김대호와 키가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승리의 향방이 어떻게 될지 흥미를 고조시킨다.
특히 키가 기계처럼 쉬지 않고 감을 따는 모습에 “김기범 웬일이야”라며 놀란 민호는 어느새 키 옆으로 바짝 붙어 폭풍 신경전을 벌인다고. 믿고 보는 두 사람의 티격태격 모멘트가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할 예정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 많은 양의 감을 수확한 팀이 이기는 만큼 감 하나가 소중한 상황에서 김대호가 히든 카드를 꺼낸다. 이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이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새참 시간에는 이장우가 감말랭이에 손맛을 발휘해 김대호, 키, 민호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감말랭이에서 양념게장 맛이 느껴지는 맛의 신세계가 펼쳐지는 것. 이장우가 만든 감말랭이 요리의 정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키와 민호의 찐친 케미스트리를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리 보조 민호가 텃밭에서 채소를 가져오기로 하자 키는 채소를 구분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가 하면 요리 중 두 사람의 막간 상황극이 펼쳐지는 등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샤이니 키, 민호와 함께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은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