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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에 따르면 최근 안토니가 플라멩구의 유망주 로란과 교환될 수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플라멩구 소속의 18세 신예 로란이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안토니가 스왑딜의 일종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된 것이다.
하지만 이 소문은 곧 진정되었고, 구체적인 접촉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브라질의 축구 전문 기자 조르지 니콜라가 이 소문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니콜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국에서 나온 소문에 따르면 맨유가 로란 영입을 위해 안토니를 교환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이 이야기는 좀 이상하다고 느껴졌다”고 전했다. “로란의 가치는 약 1200만 유로(약 177억 원)인데, 안토니는 1억 유로(약 1476억 원)를 들여 영입한 선수이기 때문에 이적 구조가 불균형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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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는 아약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시절, 이적 시장 막판에 100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 데려온 선수였다. 하지만 부진한 경기력에 ‘먹튀’ 논란이 불거졌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은 2년 반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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