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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SM 소속 아티스트+연습생 총출동..30주년 기념 '에스엠타운 라이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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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SMTOWN LIVE’(에스엠타운 라이브) 서울 콘서트가 출연 라인업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는 2025년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샤이니 키·민호, 엑소 수호·찬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nævis(나이비스), 레이든(Raiden)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것은 물론, 25인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SMTR25와 Mar Vista(마비스타), SM Jazz Trio(SM 재즈 트리오), 민지운 등 SM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도 출연해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30년간 SM과 함께했던 SMTOWN Family(에스엠타운 패밀리) 아티스트 일부도 이번 공연에 참여해 SM의 창립 30주년을 더욱 빛낼 예정이며, SMTOWN Family의 세부 출연진은 추후 공개된다.

더불어 오늘(15일) 오후 2시 SMTOWN 공식 SNS 채널에는 메인 포스터도 함께 오픈, 한층 선명해진 파동이 만들어낸 숫자 ‘30’의 이미지가 다가오는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SMTOWN LIVE 2025’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11월 2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1월 25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되어 치열한 티켓 경쟁 열기가 전망된다.

한편,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는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산티아고,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어 왔으며, 독보적인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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