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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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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친언니' 올리비아 마쉬, 오늘(18일) ‘Heaven’ 발매..초고속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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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올리비아 마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약 1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올리비아 마쉬는 18일 정오 새 싱글 ‘Heaven’(헤븐)을 발매, 꿈에서 느꼈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어 하는 아련한 기대감을 노래한다.

‘Heaven’은 올리비아 마쉬가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꿈을 꾸고 느낀 감정을 담은 곡이다. 현실과 꿈이 구분되지 않는 순간, 깨어나도 그 상대를 다시 그리워하지 않는 그날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인트로의 피아노 연주는 곡 전반의 신스사운드와 대조되면서도 꿈에서 느낀 감정에 압도된 화자의 심정을 표현,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올리비아 마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올리비아 마쉬가 데뷔곡 ‘42’로는 행복한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노스탤지아를 자아냈다면,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꿈 속에서 느낀 행복감을 노래하며 폭 넓은 공감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라이브 클립 등 다양한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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