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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문우진이 뛰어난 성적을 자랑했다.
18일 문우진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문우진의 SNS는 “학교 오자마자 기분 좋은 소식 전해주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성적표 사진과 함께 하트모양 낙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문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3학년 2학기의 마지막 반 1등, 전교 6등’라는 멘트가 함께 포함돼 좋은 성적을 거둔 문우진의 시험 성적이 눈길을 끈다.
문우진의 어머니는 “꽉찬 촬영 스케줄에 시험 전날까지 촬영하면서 몸까지 안좋아 스트레스 받지말고 하라고 등만 토닥여줬는데 우진이는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며 “아들 찐짜 고생했어! 마지막 시험은 인스타에 너의 노력으로 박제해 놓을께~”라고 덧붙였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적을 거둔 만큼, 글에서 느껴지는 모친의 행복감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문우진은 2009년생 아역배우로 올해 중학교 3학년이다. 문우진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 아역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뒤 ‘뷰티 인사이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무인도의 디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올해에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나의 해리에게’, ‘열혈사제2’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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