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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솔비, 15kg 감량 효과 실감… 토론토서 완성한 ‘가을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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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토론토에서 전한 근황이 화제다. 15kg 감량 후 한층 더 슬림해진 모습과 세련된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한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놀라움과 감탄을 동시에 안겼다.

“돌싱 오빠들과 함께 떠나는 토론토 여행”

19일,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러블리한 돌싱 오빠들과 캐나다 토론토로 함께 떠나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브라운 톤의 체크 셋업 슈트와 화이트 카우보이 부츠로 완성된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토론토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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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토론토에서 전한 근황이 화제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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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버사이즈 재킷과 하이웨이스트 쇼츠가 어우러진 스타일은 그녀의 긴 다리 라인을 강조하며 슬림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피트한 화이트 니트 톱을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더하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감량 효과로 더욱 또렷해진 얼굴 윤곽과 한층 밝아진 분위기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네티즌들, “미모 리즈 갱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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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감량 후 한층 더 슬림해진 모습과 세련된 가을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함께한 그녀의 모습은 팬들에게 놀라움과 감탄을 동시에 안겼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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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솔비 맞아? 진짜 못 알아볼 뻔”, “부츠가 완전 힙하다”, “미모 리즈 제대로 갱신했다” 등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감량 후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스타일링은 그녀의 새로운 매력을 한껏 부각시켰다.

음악과 미술을 넘나드는 ‘아트테이너’의 여유

솔비는 2006년 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화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음악과 미술을 아우르는 독보적인 ‘아트테이너’로 자리 잡았다.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도 감각적인 패션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솔비. 팬들은 그녀가 보여줄 다음 행보와 함께 전해질 여행의 스토리에 더욱 큰 기대를 품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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