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2Z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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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사업가 최시훈이 가수 에일리와 결혼을 앞둔 가운데, SNS 글이 눈길을 끈다.
19일 최시훈의 SNS 바이오에는 ‘남편:“내 말이 틀렸고 네 말이 맞아” 아내:“내 말이 맞았고 네 말이 틀렸어” 암기하기’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최시훈은 가수 에일리와 내년 4월 20일 결혼을 앞둔 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예비 신랑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최시훈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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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에일리는 자신의 팬 카페에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에일리는 “여러분이 마음으로 키워주신 밝고 에너지 충만했던 제가 지금의 저로 성장해 이 모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됐고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 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한편, 1989년생인 에일리는 2012년 디지털 싱글 ‘헤븐(Heaven)’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보여줄게’, ‘유앤아이(U&I)’, ‘노래가 늘었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1992년생인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바이, 큐! 레이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F&B 사업과 MCN 사업을 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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