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신예은 '정년이'로 대박 났는데 할머니 취급…맞다, 성균관 화석이지 ('남주세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남주세끼'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신예은이 할머니로 불렸다.

지난 18일 업로드 된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 '남주세끼'에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이 각자의 파우치를 공개하는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말미에는 배우 신예은이 등장했는데, 신예은은 오자마자 바닥에 털썩 앉는가 하면 가방에서 내복과 귤 등을 거침없이 꺼내며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 그대로 털털한 성격을 또 한번 드러냈다. 특히 15학번인 김남주가 16학번인 신예은까지 '할머니' 대열에 넣어 고학번임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신예은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부 16학번에 재학 중이다. 신예은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tvN 에 출연 중이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김태리 분)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신예은은 극중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초엘리트 연구생 '허영서'로 분했다.
텐아시아

사진=유튜브 '남주세끼'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