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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 미자, 윗집 공사 소음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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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개그맨 김태현 미자 부부. 사진 ㅣ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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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윗집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소음을 호소했다.

18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윗집 공사.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미자는 “몇 달을 참았고 오늘이 끝이래서 달력만 보며 견뎠는데. 엘리베이터에 공지한 거 보니. 1달 더 연장한다네”라며 “진짜 괴롭다. 너무나 괴롭다. 쌩고문이네”라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미자는 “실시간”이라는 설명과 함께 드릴로 벽을 뚫는 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미자는 지난해 한강뷰가 펼쳐지는 용산의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자신의 유튜브 등을 통해 집안 곳곳을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남편이 열심히 일해서 재테크도 잘한다. 융자 1원도 없이 했다. 저는 몸만 간 것”이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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