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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고자 기획·제작한 영화 '문을 여는 법(박지완·허지예 감독)'이 오는 29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내 집이 하루아침에 감쪽같이 사라진 자립준비청년 '하늘'이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 이번 GV에는 박지완 허지예 감독과 주연 채서은을 비롯해, 작품 제작자이자 극 중 어른 철수 역으로 특별 출연한 배우 김남길이 참석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김남길은 수많은 영화 드라마의 흥행작을 이끌어온 배우이자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다. '문을 여는 법' GV 자리를 통해 작품 제작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계획이다.
또 '문을 여는 법'의 공동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지완 감독와 허지예 감독은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계기, 함께 작품을 준비하고 연출한 과정 등 풍성한 비하인드를 전하고, 자립준비청년 하늘 역의 채서은은 뜻 깊은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는 후문이다.
해당 GV는 예매 오픈과 함께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자립준비청년 하늘의 특별한 판타지 모험을 통해 사회 첫발을 내딛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사할 러닝타임 31분 숏폼 영화 '문을 여는 법'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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