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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드디어 내일”…송은이, 전국 편의점 석권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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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가 전국 ‘맛잘알’들을 들썩이게 할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송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내일 은이세끼가 낳은 새로운 세끼가 출시된다”라며 영상을 업로드, 직접 테스트하고 개발한 신제품 ‘은이세끼 대파송송 국물 라볶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송은이는 “라볶이 다 왔다! 낼 편의점 출시”라는 멘트로 20일 출시되는 신제품을 홍보하는가 하면, 열일하는 대표님 모먼트를 자랑했다. 송은이는 공장을 찾아 제품 포장지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을 쌓아두고 개그우먼 홍윤화와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매일경제

방송인 송은이가 전국 ‘맛잘알’들을 들썩이게 할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송은이 SNS


여기에 송은이는 편의점 본사에 직접 등판, 직원들과 인사하며 브리핑하는 모습까지 공개, 한시도 쉴 틈 없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러한 ‘열일 모드’에 송은이표 컵라볶이를 향한 ‘편의점 러버’들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영상을 공개하면서 송은이는 “편의점에서 간단히 끼니를 떼우고 학원가는 학생들을 생각해서 양도 푸짐하게 만들었다”라며 “드셔보신 분들이 전부 맛있다고 한다”라며 적극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송은이는 최근 자신이 직접 제작한 웹예능 ‘주간반상회’로도 대중을 만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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