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연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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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미연(53)이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금일 이미연의 부친께서 별세하셨다"라며 "이미연의 부친상과 관련해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연의 부친 이영택 씨는 20일 85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이미연과 가족들은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한편 이미연은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빙점', '명성황후', '거상 김만덕'과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비개인 오후를 좋아하세요?', '인디안 썸머', '좋아해줘' 등에 출연했다. 또한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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