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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감독 리들리 스콧)가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액션 명장면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막시무스의 죽음으로부터 20여 년 후,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는 루시우스(폴 메스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한 '글래디에이터 Ⅱ'는 19일까지 누적 관객 수 53만1400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극장가에 검투사 열풍을 불러일으킨 영화 '글래디에이터 Ⅱ'가 개봉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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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열띤 흥행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아드레날린을 치솟게 하는 아찔한 액션 명장면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힘입어 11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은 '글래디에이터 Ⅱ'는 할리우드 핫한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으로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검투사 루시우스가 펼치는 격렬한 액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위협적인 개코원숭이와 거대한 코뿔소를 상대로 벌이는 숨 막히는 결투 역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Ⅱ'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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