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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단기간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복근을 뽐냈다.
미자는 11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5일만에 3.5kg을 감량해 49.2kg이 됐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낼부터 주막촬영&3일간 부산 시어머니댁 가느라 먹을 일이 많겠지만 넘나 뿌듯하구먼"이란 글을 덧붙였다.
"실시간"이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크롭톱을 입고 복부를 노출한 미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탄탄한 11자 복근과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한 몸의 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개인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홈쇼핑,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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