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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박지윤이 재벌 조수영과 결혼 후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29일 출산한 가수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랜만에 일하려면 #일의감각 이 필요하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일의 감각' 독서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출산 후에도 변함이 없는 그녀의 화려한 미모가 보는 이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한편 박지윤은 전 카카오 대표 조수용과 지난 2019년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가 됐으며, 지난 2021년 1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또 지난달 30일 싱글 '나무의 노래'를 발표하고 컴백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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